산화된 파운데이션 (왜 파운데이션은 주황색으로 변할까요?)

완벽한 파운데이션 색상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사용 후 색깔이 진한 주황색으로 변한 적이 있나요? 무엇이 이러한 현상을 유발하고,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는지 살펴보면 놀라실 거예요.

왜 파운데이션이 주황색으로 변할까요?

파운데이션 색깔이 변하는 가장 큰 이유는 피부의 유분과 파운데이션의 색소가 섞이면서 일어나는 현상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연한 복숭아 언더톤의 파운데이션은 피부의 유분이 파운데이션에 스며 들면서 주황색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한 시간부터 세시간 안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끝에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이같이 똑같은 원인과 결과는 파우더 제품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얼굴의 유분과 섞이면서 파우더의 미세한 색소가 진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메이크업을 하기 전, 깨끗한 피부 상태에서 시작하세요. 피부 타입이 지성이나 복합성인 경우, 유분에 도움이 되는 클렌저를 사용하고, 건성 피부인 경우, 가볍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클렌저를 사용하여 피부가 땅기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지성 피부인 경우, 샤인 스타퍼 제품으로 프라이밍을 하여 유분을 흡수하는 장벽을 만들어 주세요. 유분이 파운데이션에 들어 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사용중인 모이스처라이저에 오일 성분이 파운데이션에 더해져 색상과 언더톤을 부각시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낮에 사용하는 모이스처라이저는 더 가벼운 포뮬라로 사용하세요. 예를 들어, 리지스트 유스-익스텐딩 데일리 하이드레이팅 플루이드 SPF50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산화된 파운데이션은요?

“산화된 파운데이션”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산화된 파운데이션이란 바른 후 색깔이 변하는 파운데이션을 일컫는 말인데요, 사실 산화는 그렇게 빨리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산화는 병 안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개봉 후 6개월부터 1년이 지난 시점). 처음에는 파운데이션에 만족했지만 갈수록 색깔이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았다면 산화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파운데이션을 본인에게 선물할 다른 이유기도 하네요!) 리퀴드나 크림 파운데이션 제품은 개봉한 지 1년 내로 다 쓰거나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산화하지 않는 파운데이션을 찾는 법

산화하지 않는 제품을 찾는 제일 좋은 방법은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공기와 빛을 차단해주는 용기로 이루어져 메이크업의 유지를 높여줄 수 있는 파운데이션입니다. 추가로 유의할 점은, 투명한 유리나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용기라면 어두운 곳에 보관하여 자연 광선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해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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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정보:
Dermatologic Clinics, October 2000, pages 61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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